돈치치 팬 입장에서 진짜 벽느낀 수비수가 한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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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올시즌 만났던 아이작이었음
범핑해도 안밀려
박자 쪼개도 스텝 같이 다 쪼개면서 따라와
픽서도 안지워져
결국 수싸움 못하고 터프샷 던지면 블락당해
얘 믿고 헬프도 안오니까 파생도 안나와
진짜 벽 쎄게 느꼈는데 8분만에 스스로 아웃되서 게임은 댈러스가 이기긴 했는데
얘 말고 어려운 선수 꽤 있었지만 그냥 차원이 다르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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