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밀라노 더비에서 세리에 A 우승 확정을 노리는 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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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차기는 인터 밀란이 AC 밀란을 이기면 코치로서 첫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jpg [비사커] 밀라노 더비에서 세리에 A 우승 확정을 노리는 인테르

인터 밀란은 가장 기대되는 도시 더비에서 AC밀란에게 더 많은 굴욕을 안겨줌으로써 20번째 세리에 A 우승을 월요일 확정 지을 수 있다.


유럽의 웅장한 올드 클럽들 중 두 곳이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분위기 있는 경기장 중 한 곳에서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밀라노 더비는 언제나 큰 행사이다. 그러나 월요일 밤의 충돌은 인테르가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밀라노를 대표하고 스쿠데토를 확보함으로써 밀란의 우세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더 성패가 달려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인테르는 밀란을 꺾고 20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도시 라이벌보다 사실상 14점 차로 앞서 있기 때문이다. 6연속으로 더비에서 승리하는 것은 이탈리아의 경제 수도에서 축구 권력의 이동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다. 두 팀은 합쳐서 10번의 챔피언스리그 일인자 자리에 올랐고 각각 19개의 세리에 A 타이틀을 획득했다.


마지막 날 인테르를 꺾고 2022 스쿠데토 차지한 밀란에게 있어, 이번 우승은 인테르에게 달콤한 복수가 될 것이다. 해당 순간 많은 사람들은 시모네 인자기가 감독으로서 첫 리그 타이틀 우승을 날려버렸다고 주장했다. 인자기는 자신의 커리어 내내 컵 매니저라고 불렸다.


그러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 후 그의 인테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현명한 영입에 힘입어 이탈리아의 지배적인 팀이 되기 시작했다. 인테르는 더비를 준비하기 위해 풀 스쿼드를 확보하고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주목할만한 선수 : 하파엘 레앙


레앙이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밀란은 인테르의 우승 타이틀 축하 행사를 일주일 연기하려고 시도하는 그들의 핵심 무기가 될 것이다.


밀란이 마지막으로 인테르를 이겼을 때인 로쏘네리가 여전히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던 2022년 9월, 스릴 넘치는 3-2 승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두 골을 넣으며 동시에 올리비에 지루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사람은 레앙이었다.


포르투갈의 윙어와 테오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가 항상 밀란의 경기력에 핵심이며, 일관성 없는 시즌을 보낸 후 밀란은 한발 더 나아가서 해내 줄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https://www.besoccer.com/new/inter-seeking-milan-derby-serie-a-title-delight-13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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