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인사이드] 바이언 감독? "무리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Jose-Mourinho.jpg [FCB 인사이드] 바이언 감독? "무리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패한 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즉각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름까지 임시 해결책으로 유명 감독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돌문전에서의 패배로 바이에른의 우승 희망은 마침내 끝이 났습니다.

이제 즉시 감독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있습니다.


스카이 전문가 디트마르 하만은 뮌헨의 16강 1차전을 앞두고 투헬과의 결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좋은 팀이지만 이 수준에서는 아직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스날을 상대로 최선의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투헬과 함께 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만은 무리뉴를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무리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리뉴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첼시에서는 선수들이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직업적(감독)으로도 훌륭한 사람입니다”고 하만은 말했다.


그는 바이에른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그에게 계약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단기 소방수)

아울러 하만은 "최근 2년, 3년, 5년 계약이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에게 입은 패배 때문이라도 자극이 필요합니다."


이 의견은 무리뉴를 [카리스마가 있는 동기 부여 예술가]로 묘사한 전 바이에른 선수단 기획자 미하엘 레쉬케도 주장했습니다.

레쉐케는 "바이에른에서는 무리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에른의 해결책인지는 알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는 확실해 보입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아스날과의 8강전이 코앞으로 다가 오면서 바이에른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하만은 투헬이 이 팀을 재편성할 능력이 있는지 의심합니다.

"지난 경기들이 다른 감독을 데려와야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https://fcbinside.com/2024/04/02/bayern-trainer-reschke-man-muss-mourinho-serioes-diskutieren/



※ 하만 = 리버풀에서 뛰던 그 하만

※ 레쉬케 = 바이언의 전 테크니컬 디렉터



추천추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90 / 80 페이지
RSS

공지/이벤트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