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프렝키 더용,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도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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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adrid-cf-v-fc-barcelona-laliga-ea-sports-8-768x512.jpg [BU] 프렝키 더용,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도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프렝키 더용이 바르셀로나를 다시 한 번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과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


어려운 시즌을 보낸 바르셀로나는 선수 매각을 통한 자금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로 인해 프렝키 더용이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용의 몸값이 여전히 비싸다는 점 외에도 다음 시즌 이 미드필더의 연봉이 치솟을 예정이기에 바르셀로나 고위층이 걱정하고 있다.


더용의 잔류 의지


현재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의 목표는 프렝키 더용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낮은 연봉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바르셀로나는 프렝키에 대한 진지한 제안을 고려할 수 있다.


네덜란드 출신인 더용을 영입할 수 있게 된다면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2026년 여름에 만료되는 더용은 당분간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인 더용은 카탈루냐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계속 입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해 다수의 제안을 바르셀로나의 남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거절했다.


image.png [BU] 프렝키 더용,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도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위해서는 프렝키 더용의 매각이 필요함


바르셀로나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름은 바르셀로나와 계속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영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바르셀로나가 프렝키 더용의 매각을 진행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용은 재정적 여유가 없는 바르사가 실바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따라서 더용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바르셀로나가 그를 계속 붙잡을지 혹은 베르나르두 실바와 같은 다른 옵션을 모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https://barcauniversal.com/barcelona-midfield-maestro-keen-on-staying-put-amid-summer-exit-rum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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