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85f594d30c00461f34be2ab2789f2f_1712155878_5129.png

크레용팝 아닌데..." 5만 2600명에게 피해준 '존중' [유구다언]

작성자 정보

  • 익명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072480

서울 관계자는"명확한 기준을 알고자 문의했다. 이날 5만 2600명의 관중이 오셨는데 왜 PK인줄 모르고 돌아가시는 팬들이 많아 설명하고자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회로 협회와 구단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대한 줄이고 팬과 선수단 모두가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경기로 한국 축구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심판소위원회 결과는 존중이다. 정심, 오심 그리고 존중 가운데 존중을 선택했다. 해당 경기 주심의 판정을 인정한 것. 결국 정심이 아니라는 평가다. 만약 해당 상황에 대해 심판의 판정이 옳았다면 정심으로 판정하면 되는데 존중이라고 평가한 것은 입장이 모두 다른 상황.

심판소위원회 판정에 앞서 K리그서 심판을 경험했던 복수의 전 심판들은 아이돌 가수를 언급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 심판은 "크레용팝처럼 인간은 점핑-점핑을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최준의 상황이 불가피 하다는 평가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67 / 1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공지/이벤트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