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는 약점 극복한게 강하다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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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핸들링, 디시전 메이킹 부족이 콘리한테 핸들링 부담을 가중할 수 밖에 없고, 앤트에 대한 강도 높은 압박이 볼륨 저하, 베드 디시전으로 이어지면서 미네 하프코트 오펜스가 좀 고구마처럼 보였던거고 시즌내내 이런 뇌절?들이 오펜시브레이팅으로 고스란히 나오는 거였는데 이게 하프코트 공격이 풀리다보니 게임 조립이 너무 잘된다 느꼈음


덴버와 시리즈에서도 미네소타가 열세라고 예상했던 사람들 대부분도 리그 최고 효율을 뽑아내는 요키치 to 머레이의 투맨게임이나 덴버의 하프코트 오펜스를 미네 수비가 어느정도 방어는 해도 미네소타 공격이 덴버의 수비를 못 뚫을거라 생각해서 이부분이 가장 큰 펙터라고 생각했는데 트랜지션을 제외해도 미네소타 공격이 정말 짜임새가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해요


미네가 지금 수비만 각광을 받고 있는데 지금 미네소타 폼에서 놀라운건 수비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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