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그렇게 쳐꼬라박았으니 2122 벤제마가 클럽 운명을 바꿨다고 빠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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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대실패, 챔스 4강에서의 무참한 패배, 노쇠화 되고 퇴물소리 들으며 과거의 업적까지 폄하되는 선수단, 거기다 코로나로 인한 긴축, 그 여파로 인한 위대한 주장의 이적 등등 말 그대로 암담했던 시기였음
호날두 이적 이후 주목도 덜 받고 슈퍼리그로 대망신 당하면서 조롱당하고, pl 황금기 시작 이후로 쭉 저평가 받던게 당시 레알이었는데 이 모든 악재와 하락 시그널 개인역량으로 쳐부수고 우승시킨게 당시 벤제마임.
선수역량을 논하자기보다는 그 손으로 일궈낸 우승의 가치가 정말 말도 안되게 컸다는거. 레알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말 그대로 개인역량으로 뚫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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