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아멘트님 장코치 xG 관련 반박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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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대단한 일 했다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걍 우승확률/챔스확률만 가져오긴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개탭이나 칼럼으로 이런저런 데이터 가져오면서


그래도 아주 쪼오오오끔은?

최근에 데이터, 통계 기반으로 축구를 보는 방법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함.

내가 처음 그런 통계들 가져올땐 스포티비나 대중매체에서도 그런 확률/통계 잘 인용 안할때였으니까.



그럼에도 난 매번 축구는 여전히 데이터로 다 설명하기 어렵고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장코치의 설명을 보면(물론 본인만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데이터를 읽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임

팔리아멘트님의 반박글은 그걸 짚은거고



그래서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기 어렵다,

데이터로 다 설명하기 어렵다 적용하기 힘들다 등등의 이유가

어쩌면, 코치들이 그만큼 데이터를 이해하지 못해서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유럽 탑팀들은 사정이 다를수도 있지만....좀 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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