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이정효 감독님 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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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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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랑 재활용 좀 버릴려고 나왔는데 이정효 감독님이 와이프 분이랑 지나가시더라

난 살면서 이렇게 가까이서 유명인 본적 손에 꼽아서 너무 얼타서 10초간 이정효 감독님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이정효 감독님도 그걸 느끼셨는지 나한테 목례 해주시더라

그래서 경비실에서 얼른 손 깨끗히 씻고 슈퍼 들어가시는거 보고 장 보고 나오시는거 기다렸다가 셀카 요청하고
너무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내 허리 손에 감싸면서 사진 찍어주심

와이프 분은 그게 웃기신지 웃으시고 ㅋㅋㅋ

실제로 뵈니까 얼굴 진짜 작으시고 키가 크시진 않지만 운동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비율이 다 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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