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차기 웨스트햄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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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4/22/julen-lopetegui-west-ham-next-manager-david-moyes/


GLxZheKWkAAI92G.jpg [텔레그래프] 차기 웨스트햄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2024/04/22, 존 퍼시


이번 여름, 웨스트햄은 감독 교체를 준비 중이다. 웨스트햄에서 데이비드 모예스를 대체할 진지한 후보로훌렌 로페테기떠오르고 있다.


모예스의 감독 재임 기간은 5년 반으로 끝날 예정이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에서 감독직을 맡게될 주요 후보 중 하나는 로페테기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시즌 초, 울브스를 떠난 57살의 로페테기는 테크니컬 에어리어에서 멀리 물러서 있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감독직 복귀를 바라고 있다.


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감독인 로페테기는 유로파 리그 우승 감독이다. 웨스트햄 보드진은 풍부한 경험 때문에 그를 매력적인 옵션으로 보고 있다.


모예스는 여름이 되면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플레이 스타일과 성적 때문에 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지난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어 레버쿠젠은 웨스트햄을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일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대패를 당했다.


모예스는 지난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3시즌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에서 경쟁 중이지만 다음달, 그와 웨스트햄의 원만한 이별은 불가피해 보인다.


웨스트햄은 올해, 모든 대회에서 21경기 중 4경기만을 승리했다. 이 구단은 2024-25 시즌에 새로운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예스는 목요일, 웨스트햄의 유로파 리그 탈락이 셸허스트 파크에서의 형편없는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저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주중에 우리의 퍼포먼스에 대해 칭찬을 받았었고, 저도 퍼포먼스에 대해서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확실히 어떠한 것도 칭찬할 게 없습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정말, 정말 형편 없었어요,터무니 없을 정도로 그랬죠.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되기 위해, 당신은 당신에 대해 그리고 힘든 많은 경기들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합니다. 이 경기는 항상 어려운 경기가 되었을 겁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주에 잘 했었죠. 우리는 이 경기에 나서면서 확실하게 기회를 만들어야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정말, 정말 못했죠."


로페테기는 지난 시즌, 위태로운 위치에 있었던 울브스를 프리미어리그 잔류로 이끄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


지난 11월, 브루노 라즈의 뒤를 이은 로페테기는 재정적인 제약에 관한 우려 속에서 구단을 떠나기 전까지 몰리뉴에서 인기있는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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