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반 다이크 "학포는 리버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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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주장 버질 반 다이크는 일요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코디 학포가 "클럽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4세의 학포는 3월 3일 이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디오고 조타가 이날 오후 리버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골을 넣는 데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승리로 머지사이드 클럽은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과 승점 동률을 이루며 2위로 올라섰고, 우승 경쟁자인 맨체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채 2위로 올라섰습니다.
리버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5경기에서 3골을 넣은 네덜란드 국가대표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을 물리치고 3,500만 파운드를 지출했습니다.
24세의 학포는 그 이후로 주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반 다이크는 이 공격수가 리버풀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꾸준히 출전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 다이크는 "코디(학포)는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가진 어려움은 (너무 많은 포지션에서 뛰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배우고 있습니다.
"그는 클럽에 매우 중요한 선수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오늘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골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소유권 싸움에서도 매우 훌륭했고 우리는 그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매일 보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수요일 머지사이드의 라이벌 에버튼을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릅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화요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점을 드랍하면 일시적이지만 잠시나마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맨시티는 목요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로 리그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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