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30분만에 4-0, 하프타임에 모예스 경질을 요구한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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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9B992C-2D5A-4A00-9245-C4AA20B61606.webp.ren.jpg [더선] 30분만에 4-0, 하프타임에 모예스 경질을 요구한 팬들
웨스트햄 팬들은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전에 4-0의 스코어로 끌려가고 있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안 팰리스에 4골을 내주며 초반부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 에베레치 에제와 장 필립 마테타가 에메르송의 자책골과 함께 추가골을 넣으며 웨스트햄은 눈 깜짝할 새에 침몰했습니다.

전반 후반에 미카일 안토니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웨스트햄은 여전히 4-1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웨스트햄 팬들은 그들의 끔찍한 시작에 분노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기력에 대한 비난과 함께 모예스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한 팬은 "이제 떠날 시간이야, 데이비드"라고 썼습니다.

다른 한 명은 "이것이 모예스 감독의 팀, 그의 영입, 그의 작은 스쿼드, 그의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1차전에서 버스를 세운 모예스의 실수 때문에 2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총공세를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팀은 더 이상 감독을 위해 뛰지 않는 팀입니다. 그들은 그가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MoyesOut"

세번째 팬은 혀를 내둘렀습니다: "당장 그를 자르세요!!"

그리고 네번째 팬은 "30분만에 4-0. 설리반은 하프타임에 그를 해고 할 수 있나요... #MoyesOut."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돋은 이번 주말 경기를 8위라는 순위로 치뤘지만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웨스트햄 지난주에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레버쿠젠에게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유럽 대항전 도전이 끝났습니다.

지난 시즌 모예스가 팀을 사상 첫 유럽 대항전 우승으로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 팬들의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낸 듯합니다.

하프타임 이후에도 팰리스는 5-2로 선전했고, 셀허스트 파크의 팬들은 모예스 감독을 향해 "아침에 해고될꺼야"라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계속 암울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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