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마르코스 알론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과 매우 가까움

FC 바르셀로나는 이미 한 가지 목표를 염두에 두고 다음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모든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 선수단의 총 연봉을 낮추는 것이다. 카데나 세르의 엘 라구에로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르코스 알론소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것이라고 한다.

마르코스 알론소는 지난 2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는 7경기만 출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크게 저하된 그는 지난 1월 요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고, 3월 초 퇴원했지만 다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카데나 세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선수는 이번 여름 계약이 종료되며 선수와 아틀레티코 간 대화는 매우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마르코스 알론소는 그의 아버지가 1982년부터 1989년까지 그랬던 것처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될 것이며, 게다가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으니, 스페인의 빅3 팀을 모두 거쳐간 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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