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 태클] 바르셀로나는 미카일 파예의 여름 이적 제안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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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미카일 파예를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계획이며, 이 19세 수비수에 대한 여름 오퍼들을 차단할 것이다.

스페인 매체 SPORT의 보도에 따르면, 미카일 파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유명 구단들의 관심 대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19세의 그와 헤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에, 이 디펜딩 라 리가 챔피언은 그를 1군 선수단에 통합시키고 싶어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미카일 파예의 여정

미카일 파예는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 중 한 명이다. 세네갈의 세디우 출신인 이 센세이션 수비수는 이미 국가대표팀에 진출해 올해 초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여름 NK 쿠스토시야에서 카탈루냐 구단으로 이적한 이후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파예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에서 2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그러나 19세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 유럽 전역의 여러 유명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는 블라우그라나에서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몇 주 전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균형을 맞추고 여름 이적 시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 어린 선수를 현금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몇몇 유럽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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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일 파예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이해할 만하다. 레드 데빌즈는 여름 이적 기간에 라파엘 바란, 조니 에반스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시나리오에는 최고 수준의 어린 센터백이 필요하다. 바르셀로나의 원더키드를 데려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최근 소식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파예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SPORT의 최신 보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19세의 그를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확언했다.

현재 바르사는 파예의 측근을 이미 만났고 그를 1군 스쿼드 멤버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따라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를 원하는 다른 팀들은 다른 곳에서 수비수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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