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카일 워커 - 고통을 견뎌내고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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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카일 워커 - 고통을 견뎌내고 나아가야 한다.


"여렵겠지만,
고통을 견뎌내고 나아가야 한다.

우린 공동체이다.
우린 이겼으며 또한 졌다.

토요일, 우리에겐 여전히 첼시와의 중요한 경기가 남아있다.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을 느껴야만 한다.
바라건대, 그 고통이 웸블리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우리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우린 다시 나아갈 것이다.

패배 역시 우리 직업의 일부분이다.
우린 프로이며 이겨내야만 한다.
우린 선수단으로서 팬과 친구들에게 빚을졌다.
왜냐하면 이렇게 져버리기엔 우리가 매우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우린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경쟁을 하고있으며
또한 첼시와의 큰 경기가 남아있다.

축구에서 가장 좋은점은 바로잡을 경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요일엔 큰 경기가 있다.
이 경기는 우리 가슴의 상처봐 불길을 바로잡을 중요한 기회이다.

축구에서 가장 여려운 것은 공을 네트 뒤로 꽂아넣는 것이다.

그들이 수비를 매우 잘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아마 우리가 더 잘한팀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린 그들에게 존중을 표해야한다.
그들의 게임플랜이 통했다.

우린 트레이닝에서 10번중 8번을 이런경기를 대비해 훈련한다.
그러나,
공격수들에겐 특히 이런 로우블록을 했을때 득점하기가 매우 쉽지않다.

우린 이런 경기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우린 항상 그 문제에 대비했었고,
특히 내가 여기온 지난 7년동안은 더욱 그랬다.

행운은 우리의 편이 아니었다.
특히, 승부차기로 갔을때는 더욱이 그랬다.
잉글랜드 그리고 시티의 선수로 승부차기에서
이기기도 그리고 지기도 했었지만,
승부차기는 동전 던지기이다.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아마 이런식으로 지는 것은 축구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그 역시 경기의 일부분이자 핵심이다.

당연하게도, 선수로서 그리고 클럽으로서
챔피언스리그를 계속 이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많이 실망스럽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축하를 전하며,
그들이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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