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델리 알리 : 202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위해 뛰고 싶다

델리 알리는 최고 수준의 축구로 복귀해 2026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델리 알리는 현재 에버튼과의 계약 마지막 몇 달을 앞두고 구디슨 파크에서의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습니다. 알리는 지난 여름 정신 건강 문제를 겪게 된 끔찍한 경험을 공개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는 "지금은 기분이 좋다. 터널 끝에는 빛이 있다."라고 말했지만 골치 아픈 사타구니 부상으로 축구 생활을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8세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에버턴에서 전혀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 종료까지 몇 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는 구디슨 파크에서의 그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자신의 미래에 묻는 질문에 알리는 "다른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이 언급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선수로서 내 수준과 내가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분이 좋을 때 제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상으로 인해 실망했지만 곧 경기에 나설 수 있어 기쁩니다."

"지난 8개월 동안은 저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축구를 보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알리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그렇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휴대전화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제 휴대전화에는 매일 11시에 '2026년 월드컵'이라는 알림이 뜹니다. 그것이 지금 저의 목표입니다."

"사람들이 '그는 1년 동안 경기에 뛰지 않았어'라고 말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는 제 수준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 목표는 월드컵 뿐입니다. 분명히 저는 부상을 입었죠. 하지만 저는 매일매일 회복하고 부상이 치유되었는지 확인하고 여름에 최고의 몸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에 대해 알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현재 에버튼과 계약 중이기 때문에 여기 있는 동안 다른 클럽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버튼은 저에게 정말 놀라웠고 다음 시즌에 머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면서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하고 싶습니다."

????기사 원문

https://talksport.com/football/1829891/dele-alli-everton-england-world-cu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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