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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펩 - 고통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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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공홈] 펩 - 고통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팬들과 함께라면,
안전하다 느끼며, 보호받는 듯한 느낌을 받고,
지지받는 느낌을 받는다.

우린 이 추진력을 감당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경기 플랜에 대해 믿어야하며 나아가야 한다.

만약, 우리가 진다면, 진 것이다.
악수 할 것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그럴 자격이 있다.
나는 우리가 경기에 있어서 준결승으로 갈 자격이 있길 바란다.

베르나베우에서 배운 경기에 대해 약간 조정해야한다.
결과는 좋았지만, 다음경기는 더 잘해야만 한다.

우린, 지면 절대 안된다는 그런 압박감으로 경기해야 할 것이다.
경쟁하려면 열망이 필요하다.

우리가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린 이 대회를 이겨봤기 때문이다.

홈에서 우리의 팬들이 많이 도와줄 것이다.
90분으로는 충분치 않다.
항상, 계속, 더 잘해야하며,
고통을 받아들여야한다.

우린 우리가 되어야 한다.
지난 몇년간 항상 우리가 준비 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 않다면, 레알 마드리드같은 팀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우리에 대해 알고있으며 우리 역시 그렇다.
안첼로티 감독은 첫 대결에서 놀라움을 보여줬다.
우린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며, 고통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항상 추진력을 가져가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린 할 수 있을것이다.

첫번째 경기에서 좋지 못했던 모습보다 더 잘해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상대들과는 다르다.
90분동안 보여줄 수는 없더라도,
우리의 경기방식을 최대한 강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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