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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헤드라인을 장식한 펩의 17억짜리 한정판 명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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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350.webp.ren.jpg [CNN] 헤드라인을 장식한 펩의 17억짜리 한정판 명품 시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착용한 시계는 전 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CNN의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소유한 TNT 스포츠에 따르면 이 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17억 상당의 호화로운 리차드 밀 시계를 손에 차고 있었다고 한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지금까지 50개만 제작된 이 한정판 시계는 스트랩을 포함해 무게가 18.83g에 불과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기계식 시계 중 가장 가볍다고 한다. 이는 A4 또는 US 레터 크기 용지 네 장에 해당한다.

원래는 라파엘 나달이 경기 중에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므로 모든 요소가 무게를 최소화하도록 세심히 만들어졌다.

IMG_6352.jpeg [CNN] 헤드라인을 장식한 펩의 17억짜리 한정판 명품 시계
시계의 모노블록 뒷면은 탄소로 만들어져 충격과 긁힘에 강할 뿐만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가볍다. 티타늄 베이스플레이트는 각각 직경이 0.35mm에 불과한 네 개의 강철 케이블에 부착되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종종 좋은 패션 스타일로 호평받으며, 패션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랑은 축구 커리어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3년 바르셀로나 FC에서 뛰는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페인 디자이너 안토니오 미로의 패션쇼에 섰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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