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차비 유임 혹은 라파 마르케스 선임, 두 가지 옵션만을 고...

이번 주는 바르셀로나와 그 감독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PSG와의 챔스 8강 2차전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의 경기 결과는 클럽의 즉각적인 미래를 이끌 수 있습니다. 차비는 이미 시즌이 끝나면 떠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결정에는 몇가지 예외 사항이 적용됩니다. 팀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멀리 가거나, 클럽이 투자할 돈이 많다면 상황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가 끝나면 모든 것이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어쨌든 구단은 이미 확실한 방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몇몇 이적설이 있던 감독들은 몇 주가 지나면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플릭만이 남아있는데 이는 그가 현재 무직이기 때문입니다. 데쿠(현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가 데제르비 감독을 직접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은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재 브라이튼과 계약 중이고 방출 조항이 높다는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게으름, 클럽 적응에 대한 불확실성, 유소년 팀에 대한 지식 부족, 급여 요구 및 스페인 리그에서의 경험 부족이라는 리스크 때문에 바르사는 외부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대해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만약 차비가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클럽은 그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라포르타 회장이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과가 예상과 다르거나 내년에 필요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어떤 이유로든 차비가 떠날 생각을 유지한다면 라파엘 마르케스(현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감독)는 클럽이 고려하는 첫번째 옵션입니다. SER에서 보도했던 데로 데쿠는 루이스 엔리케를 원하지만 이 옵션은 현재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데쿠가 이미 개인적으로 '우리 코치'라고 부르는 마르케스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현재 아틀레틱 팀에서의 성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서 필요한 청소년 선수에 대한 지식, 클럽의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 회장과의 좋은 조화 등은 차비가 떠날 경우 마르케스가 임명되는 데 도움을 주고 힘을 실어줄 이유입니다.

????기사 원문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xavi-o-marquez-hay-1010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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