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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래틱] 킹슬리 코망의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 마침내 끝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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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415_141159_The Athletic.jpg [디애슬래틱] 킹슬리 코망의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 마침내 끝이 나다.

바이어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우승은 축구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록들 중 하나에 마침표를 찍게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킹슬리 코망은 프로 데뷔 후 유럽 5대 리그에서 11시즌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어온 놀라운 우승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27살의 코망은 11시즌 간 언제나 리그에서 우승하는 팀에서만 뛰어왔고, 15/16시즌에는 한 시즌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하면서 11시즌 간 들어올린 리그 우승 트로피만 12개에 달한다.


Screenshot_20240415_141536_X.jpg [디애슬래틱] 킹슬리 코망의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 마침내 끝이 나다.

코망은 프로축구선수로서 PSG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12/13과 13/14시즌 PSG와 함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14년 여름에는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그의 데뷔 시즌에 세리에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15/16 시즌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유벤투스에서 1경기를 소화했던 탓에 결과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한 시즌에 2개 들어올릴 수 있었다.


이후 뮌헨에서 8시즌을 보낸 코망은 뮌헨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리그 우승 8번을 기록해왔지만, 그의 엄청난 대기록은 레버쿠젠에 의해 끝나게 되었다.


뮌헨은 11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해왔으며, 12/13 시즌부터 계속된 이 우승 질주에는 언제나 팀의 레전드인 마누엘 노이어와 토마스 뮐러가 함께 했다.


뮐러는 뮌헨 소속으로 12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코망보다 4년 전에 뮌헨에 몸담기 시작했음에도 코망은 커리어동안 무려 2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이어는 2011년 여름 샬케에서 이적한 뒤로 뮌헨과 11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https://theathletic.com/5414035/2024/04/14/kingsley-coman-bayern-bundesliga-leverk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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