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케이타, 출전 거부...브레멘 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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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더 브레멘의 나비 케이타가 스캔들을 일으켰다. 29세의 이 선수는 레버쿠젠에서 열리는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거부했다.


나비 케이타는 이로인해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으로부터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됐다. 클레멘스 프리츠는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 직전 "어제 나비가 자신이 처음부터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원정 버스를 타지 않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즌 초에 반복적으로 부상에 시달렸던 케이타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프리츠는 “우리는 내일 그 결과와 진행 방법에 대해 그와 그의 애이전트와 논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레 베르너 감독 또한 DAZN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그것은 나를 짜증나게 하며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나는 아직 그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앞으로 며칠 안에 그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다."


일요일 저녁, 이 미드필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 클럽인 베르더 브레멘과의 상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29세의 선수는 썼다.

계속해서 그는 “이 위대한 클럽과 계약한 첫날부터 나는 항상 사심 없이 전문적으로 일해 왔다. 나의 유일한 소망은 항상 클럽을 돕고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었다. 특히 결과가 좋은 시기에 말이다. 우리가 원하는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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