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월드] 아스날, 뮌헨전엔 진첸코보다 토미야스를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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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4080308_33854530_89e105ceb07e2299044c2dc325ee68cc.png [더월드] 아스날, 뮌헨전엔 진첸코보다 토미야스를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

최근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스날은 홈에서 바이에른과 2-2로 비겼다. 현재는 어웨이 골 룰이 폐지되고 있지만, 그래도 홈에서 2실점을 하고 이기지 못한 것은 뼈아프다. 2nd 레그는 적지에서 이기러 가야 하는데, 아스날은 1st 레그부터 무엇을 바꿔야 할까.아스날 전문 사이트 「Pain In The Arsenal」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일본 대표 DF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왼쪽 사이드 백 기용이다.

1st 레그에서는 바이에른 공격수 르로이 사네에게(아스날의) 왼쪽 사이드를 드리블로 무너지는 씬이 있어, 왼쪽 사이드 백을 담당하고 있던 야쿱 키비오르의 대응에 의문의 소리도 있었다. 토미야스는 1-1 대응에서 키비오르,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능가하는 능력이 있어 바이에른의 공격진 봉쇄에 귀중한 피스가 될 것이다.

진첸코는 1st 레그에서도 중간에 나와 아주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2nd 레그에서 미켈 아르테타는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토미야스는 아스날이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비적 왼쪽 사이드백이다.

1st 레그에서는 사네와 키비오르가 매치업해, 아스날에 있어서 최대의 위크 포인트가 되고 있었다. 2nd 레그에서는 토미야스가 선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토미야스라면 사네를 봉할 만한 능력이 있다. 토미야스는 2024년 들어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요청일 수 있지만 사네 같은 선수를 막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토미다."

적지에서의 싸움에서는, 우선 수비를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일까. 공격의 빌드업은 진첸코의 특기로 하는 부분이지만, 수비면을 생각하면 토미야스의 왼쪽 사이드 백 기용이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토미야스에게 선발의 기회가 돌아온다면, 이번 시즌의 토미야스에게 있어서 1, 2를 다투는 중요한 게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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