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아르테타, 가브리엘 제주스의 무릎 수술 발언에 대해 반응... "...

미켈 아르테타는 최근 아스날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무릎 수술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엘리트 스포츠에서 고통 없이 경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가 경기하는 수준에서 3일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를 때, 어떤 선수에게 물어보면 가끔 통증이 있지만 이겨내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가비는 항상 극복하고 싶어 하는 강인함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부상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냈고, 다시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제주스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슈퍼 서브 플레이를 선보이며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여 2-2를 만든 후 나온 말이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13경기에 결장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27세의 공격수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고, 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https://tribuna.com/en/news/arsenal-2024-04-12-arteta-on-gabriel-jesus-citing-knee-surgery-needs-to-play-without-pain-in-elite-spor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