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이브닝] 롭슨: 벨링엄 맨유 올 수 있었는데,,우리가 쓰레기 짓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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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346.webp.ren.jpg [맨이브닝] 롭슨: 벨링엄 맨유 올 수 있었는데,,우리가 쓰레기 짓 함,,

전 맨유의 주장인 브라이언 롭슨이

자신과 에릭 칸토나가 맨유가 벨링엄을

영입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들이 쓰레기같은 짓을 했다고 밝혔다.


벨링엄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조금 전에 부모님과 함께 맨유의 케링턴 훈련장을

방문하였다. 해당 방문에서 벨링엄은 퍼거슨을 포함한

맨유의 스태프들을 만났다.


롭슨과 칸토나 또한 벨링엄과 그의 부모님을

만났다고 한다.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롭슨은 그날을 회상했다.


“실망스러웠다. 그날 우린 퍼거슨보다 좀 늦게

캐링턴에 도착했다. 벨링엄 가족과 대화를 나눴다”


“얘기는 긍정적으로 흘러갔다. 마치 맨유와

협상할 듯으로 보였다. 나와 칸토나는 너무

오만했다. 우리가 영입할 줄 알았고, 그가 도르트문트로 가는

데에 우리가 쓰레기 짓을 했다.”


벨링엄은 결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이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개츄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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