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바이에른 서포터들 격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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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90.jpg [스포르트1] 바이에른 서포터들 격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FC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비참한 날이었다. 토요일, 독일 레코드 챔피언은 새롭게 승격한 하이덴하임에게 2:3으로 패했고, 이제 자신의 서포터들의 분노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행동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 스타 플레이어들은 자신들과 함께 원정을 온 서포터즈 앞에 단 몇 초만 모습을 드러냈다가 이내 라커룸으로 사라졌다.



매각 대상자인 알폰소 데이비스와 새로 합류한 브라이언 사라고사 및 어린 선수인 마티스 텔만이 팬들과 더 오래 머물렀지만 팀 동료들을 남도록 설득할 수 없었다.


수많은 서포터들이 휘파람과 야유를 하며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분노를 표출했고, 그들의 분노는 나중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폭발했다. “거의 모든 팀원들이 락커룸으로 들어갔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들어간 모든 사람, 당신들은 바이에른의 문장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을 권리가 없다.” 라고 한 서포터가 썼다.


그 중에서도 데이비스와 사라고사가 남았다는 사실은 더욱 기괴해 보였다. 한 서포터에 따르면 이는 "우리가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준다" 고 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이것을 "한심한 신호"라고 선언했다.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썼다. “그런 플레이를 보인 후 팬들과 마주할 용기조차 없는 다른 모든 사람들. '주요 선수' 뮐러, 케인, 고레츠카, 키미히에게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4/schamt-euch-in-grund-und-boden-bayern-stars-machen-fans-wu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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