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포트 베일의 17세 포워드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Man United 'target Port Vale striker' as the teenage talent scores stunning solo goal days after England breakthrough... asSir Jim Ratcliffe targets discovering the next Jude Bellingham and Kylian Mbappe | Daily Mail Online


AkIN_34V.jpg [더 선] 포트 베일의 17세 포워드를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4/03/30, 앨런 닉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잉글랜드 유스 스트라이커, 베일리 다이페파(Baylee Dipepa)의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수장, 짐 랫클리프 경은 어린 재능들을 데려오려 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만들어진 슈퍼 스타들을 구매하려고 하기 보다는 넥스트 킬리안 음바페의 발굴을 추구하고 있다.


17살의 다이페파는 이번 달,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팀에서 유로 예선 2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했다 - 그리고 올드 트래포드는 빠르게 일처리를 하길 바라고 있다.


이 운동 능력이 뛰어난 어린 타겟맨은 북아일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2골을 기록했다. 이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그는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명성을 드높였다.


리그원 포트 베일의 감독 대런 무어는 이미 1군팀 레벨에서 다이페파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그는 이 수준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다.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들은 자국내 재능의 영입을 위해서 그들이 최전선에 나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그리고 디아페파는 이러한 재능들 중 첫 번째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레드 데블즈는 예전에도 그들의 유스팀을 통해서 어린 포워드들을 배출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의 생산 라인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유스에서 등장한 스트라이커는 20살의 조 휴질 뿐이다. 그는 출전 시간을 위해 버튼 알비온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입스위치에서 영입 책임자 샘 윌리엄스를 데려오려면 다음 이적 시장 이후까지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입스위치에서 고위직에 있었던 윌리엄스는 이를 그만뒀고, 6개월간의 원예 휴가(gardening leave)를 보내야 한다.


올드 트래포드의 수뇌부들이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이 새로운 '재능 발굴자'는 9월까지 도움을 줄 수 없을 것이다.


랫클리프 혁명에서 지연되고 있는 또 하나의 사안이 있다. 랫클리프는 뉴캐슬에서 디렉터 댄 애쉬워스를 데려오기 위해서 합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애쉬워스와 뉴캐슬의 계약에는 구체적인 이적료나 원예 휴가 기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단들은 이 거래에 대해서 서로 거리가 먼 상황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90 / 2 페이지
RSS

공지/이벤트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