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앙리 : 내 커리어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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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는 커리어 동안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혔다.


앙리는 화려한 커리어 동안 거의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1998년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년 후인 유로 2000 에서는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클럽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아스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 여전히 후회된다고 밝혔으며, 그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U-23 프랑스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우리 세대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탈리아에게 패했기 때문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의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 역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세대였다"


"그리고 이것은 항상 내 마음 속에 남아 날 괴롭게 만드는 것이다"


"맞다. 난 그 이후로 몇가지 멋진 경험들을 하긴 했지만, 이것은 언제나 나를 따라다니는 기억이다"


"내가 언젠가 조국 홈그라운드에서 멋진 대회의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될 것임은 몰랐다"


"올림픽 우승은 내 인생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유일한 것이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26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내가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 참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든다"




https://www.thesun.co.uk/sport/26991018/arsenal-thierry-henry-biggest-career-regret-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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