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엔조 페르난데스: "PL은 재밌지만, 첼시 순위 보면 빡친다."

첼시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는 지난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극적인 4-3 승리를 도왔다.

양팀 사이에서 서로의 실수로 7골이 터지는 미친 경기가 지나갔고, 최종적으론 첼시가 운이 좋았으나 어느 팀이 이기든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이기도 했다.

엔조는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첼시와 PL에서의 생활을 즐기는지 질문받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드러냈다.

https://publish.twitter.com/?url=https://twitter.com/AlbicelesteTalk/status/1776029810768105723#

엔조 페르난데스 (첼시 미드필더)

"물론이다. 난 프리미어 리그를 정말 즐기고 있다."

"그치만 난 지금 우리의 위치가 절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의 순위는 아니다. 난 이기고 싶지, 지고 싶지 않다."

"이런 순위에 놓여있는 건 나와 팀원들을 모두 화나게 만든다."

"그치만 이것이 모두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다음 시즌은 더 나은 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https://onefootball.com/en/news/angers-me-and-my-teammates-enzo-fernandez-reacts-after-chelsea-beat-man-utd-393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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