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멜뱅 바드의 영입을 논의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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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vin Bard: Manchester United in talks over signing Nice defender as new transfer priority emerges | Evening Standard


oRDbwh5a.jpg [이브닝 스탠다드] 멜뱅 바드의 영입을 논의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4/04/03, 니자르 킨셀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니스 수비수 멜뱅 바드와 접촉 중이다. 그들은 이번 여름, 새로운 레프트백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23세의 바드는 선수단 보강을 원하는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겟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다. 그는 이미 짐 랫클리프 경이네오스 소유 구단에서 뛰고 있다.


공격적인 왼쪽 측면 옵션인 바드는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유로 2024를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 첫 번째 콜업을 푸쉬하고 있는 중이다.


올드 트래포드 이적은 이네오스의 두 제휴 구단들에게 이득이 될 수도 있다. 바드는 현재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태고,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재계약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1월, 라이트백 자리에서 옵션들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루크 쇼티렐 말라시아가 겪고 있는 부상 문제로 인해서 이제는 레프트백 영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시에 최근 몇 주 동안, 라이트백 듀오 디오고 달롯아론 완-비사카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랫클리프는 이번 여름을 위한 계획에 상당한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뉴캐슬에서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를 데려온 이후, 이 구단은 사우스햄튼에서 애쉬워스의 부관으로 제이슨 윌콕스를 데려올 예정이다. 애쉬워스는 2025년까지 원예 휴가 기간을 갖고 있다.


윌콕스는 이미 12개월의 원예 휴가를 시작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사우스햄튼이 그와 계약을 해지하도록 상당한 보상금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금액은 애쉬워스를 데려오는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발전 중인 라스무스 호일룬과 함께 뛸 수 있는 포워드 한 명, 센터백 한 명, 그리고 미드필더 한 명을 원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를 응원하면서 자라온 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마이클 올리세도 고려되고 있는 공격수들 중 하나다. 니스 수비수 장-클레르 토디보와 에버튼의 제로드 브랜스웨이트는 수비진의 추가 옵션들이다.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안토니,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는 모두 판매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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