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벨링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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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은 UEFA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그의 ‘인생’과도 같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을 거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최다 득점자인 벨링엄은 모든 공로를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돌렸다. “모든 공은 그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으로부터 1년 후의 소원도 빌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고,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 4강에 도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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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축구계에서 열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클럽입니다. 항상 도달하고 싶었고,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도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여기에 있고, 매 순간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클럽을 대표할 수 있게 된 것은 이제 제 삶의 큰 부분이고, 정말 제 삶의 목표였습니다.”

등번호 5번

“아버지는 집에서 항상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이 달린 레알 마드리드 셔츠를 입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입고 있던 셔츠의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제가 더 크면 유튜브에서 그의 플레이를 시청하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제 제가 그 5번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니 정말 재밌는 이야기예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고, 제가 그들과 어울리는 특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전화해서 그들의 계획과 프로젝트를 알려줬을 때 저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고민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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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지원

“제 커리어에서 가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이 위대한 결정에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것이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가족의 지원으로 인해 이러한 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팀에 대한 기여

“저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있는 것을 즐깁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일어나서 다시 시도해야 할 때 말이죠. 이렇게 큰 클럽에서 최고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이 제겐 믿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라운드 위에 있는 느낌을 즐기고,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책임감을 갖고 팀이 나쁜 순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이번 시즌에 그 일을 해냈고 팀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냈습니다. 선수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주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승부나 패배가 될 것 같았던 경기를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클럽의 가치

“레알 마드리드에서 과거의 레전드들에 대해 배웁니다. 클럽의 가치와 정체성은 우리보다 먼저 이 앰블럼을 달고 뛴 레전드 선수들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들이 세운 유산과 가치를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게 제가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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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지션

“이 팀에서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롭게 전후방을 왔다갔다하고, 파이널 써드를 통과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질 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경기의 어떤 플레이에도 참여할 수 있고 수비적인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오랫동안 낮은 위치(3선)에서 뛰었던 선수가, 좀 더 높은 위치에서 잘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모든 공은 안첼로티에게 돌아갑니다.”

목표

“저는 개인이 아닌 팀의 목표만을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이야기할 뿐입니다. 저는 항상 함께 일하는 동료들, 어려울 때 곁에 있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동료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모든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고 시즌 동안 모두가 해낸 노력에 대해 보상하는 것, 그것이 축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만약 지금이 1년 뒤라면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고 또 다시 챔피언스 리그 4강에 도달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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