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밀란 - 콘세이상 : 폴 포지션

23-24 시즌의 종료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세리에 팀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작업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중에는 감독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 밀란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밀란과 콘세이상의 에이전트 멘데스 사이에는 합의를 찾기 위한 접촉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포르투의 감독은 밀란의 새로운 감독 선임에 있어서 폴 포지션에 위치한다.

콘세이상은 포르투를 떠날 의향이 있다. 사실 콘세이상은 포르투 회장으로 핀투 다 코스타를 선출하는데 있어서 프로모터 중 한 명이었는데 결국 빌라스 보아스가 회장 선거에서 이겼다.

그렇기에 포르투와 2028년까지 함께 가는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상황은 꽤 문제가 있다. 콘세이상의 계약서에는 포르투와 계속 하기 위한 조건이 없다면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는 조항도 있다.

밀란의 명단에는 아모림도 있지만, 더 어려운것이 아모림의 밀란 부임이다. 사실 아모림은 슈퍼 오퍼가 없다면 스포르팅에 머물기로 되어 있다.

콘세이상이 우선 순위이기에 현재 밀란과 아모림 사이에는 어떠한 접촉도 없다. 마지막으로 밀란은 데 제르비, 콘테와도 어떠한 접촉도 없다.

https://gianlucadimarzio.com/it/milan-conceicao-amorim-news-3-maggio-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