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포재앙: "난 오늘 퍼포먼스에 행복하지 않다."

마우리시오 포재앙은 첼시가 '뭔가 놓치고 있다' 라고 주장하며,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에서 비긴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주장했다.

마우리시오 포재앙 (아사도 장인)

"내가 정말 화가 나고, 실망한 이유다."

"이건 뛰는 것보다 마음과 정신력의 문제다. 이것들은 하나의 강력한 팀이 되기 위해선 매우 중요한 것들이다."

"우린 이런 부분에서 너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 그게 오늘의 핵심이다. 팀은 좋은 경기를 했고, 충분히 에너지도 있었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우린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공이 없을 떄, 우린 공을 가지고 있을 떄와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못 했다."

"미안하지만 오늘 난 우리가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퍼포먼스에 행복하지 않다."

"승리하지 못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반등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경기였다."

"선수들은 경쟁한 다는 것이 단순히 축구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물론 우린 그저 그렇게 경기를 뛸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누군가를 콕 집어 비난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우린 선수들에게 좀 더 엄하게 대할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우린 더 가차없어져야 하고, 계속해서 더 나은 소통을 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뭔가를 놓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더보기리그에 있는 이유일 것이다. 우린 공이 없을 때도 이를 다시 되찾기 위한 노력을 더욱 늘려야 한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104635/mauricio-pochettino-admits-chelsea-lack-heart-and-head-after-damaging-draw-with-10-player-bur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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