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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UA] 루닌 와이프 : 루닌은 좋은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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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4157.jpg [SportUA] 루닌 와이프 : 루닌은 좋은 가장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의 와이프 아나스타샤는 인터뷰에서 루닌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드리는 저에게 두 번의 프러포즈를 했어요. 한 번은 바야돌리드에서, 한 번은 마드리드에서요. 첫 번째 프러포즈 당시엔 제게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두 번째에서는 자신과 같은 성씨를 쓰자고 얘기했었어요.

저희는 연애를 막 시작할 무렵에서도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 않아했고, 지금까지도 혼인신고만 했을 뿐이에요.

그래도 언젠가는 아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소박하게 식을 올리고 싶긴하네요.

안드리는 굉장히 좋은 가장이에요. 아이가 태어날때 제일 먼저 팔에 안고 있었고, 그 뒤로도 아이가 안드리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해 하는게 눈에 보여요. 지금도 종종 아버님께서 집에서 아이를 돌보지 못할때도 틈틈이 아이를 돌봐주기도 한답니다.

아이도 축구장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다같이 무언가를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때마다 안드리는 아이에게 색깔이나 숫자같은 것들을 가르치곤 해요."

안드리와 아나스타샤는 2015년 부터 연애를 시작해 6년간의 만남끝에 2021년 3월에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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