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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즈] 마크 게히에게 관심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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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United and Arsenal interested in £55m Marc Guéhi from Palace (thetimes.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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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폴 허스트 & 톰 프렌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여름, 마크 게히가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 잉글랜드 센터백은 팰리스와 계약 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태다. 그리고 그의 이적에는 £55m 이상의 이적료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팰리스는 2019년,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를 유나이티드에 판매했을 때 벌었던 £50m 기록을 가릴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23살의 게히를 스카우트 해오고 있다. 게히는 이번 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를 위한 잉글랜드 대표팀에 콜업되기를 바라면서 2월에 무릎 수술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 명의 수비수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여기고 있다. 그들의 영입 리스트에는 게히 뿐만 아니라 울버햄튼 원더러스 주장, 맥스 킬먼 또한 포함되어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또한 킬먼을 노리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수비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이번 시즌 대부분, 그들은 주전 수비수를 기용할 수 없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빅토르 린델로프는 각각 종아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아웃되어 있는 상태다.


아스날야쿠프 키비오르의 미래에 따라서 또 한 명의 센터백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이 3순위 센터백은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대타로 레프트백 자리에서 기용되고 있었다.


게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9경기에 출전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1월, 북마케도니아와의 유로 예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3년 전,£18m에 팰리스로 합류한 게히는 첼시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선수다. 이 서런던 구단은 다른 구단들의 비드에 매칭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 또한 예전에는 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 때 이후 그들은 2명의 센터백을 영입했다.


게히의 미래와는 관계 없이, 팰리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는 윙백 시스템을 위해서 아마도 한 명의 센터백 영입을 필요로 할 것이다. 제임스 톰킨스롭 홀딩은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게히의 부재 상황에서 크리스 리차즈요아킴 안데르센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1월, 팰리스는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수비수, 로니 에드워즈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이 선수는 2022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U-19 유로 대회를 우승했다. 이 21세의 선수는 팀이 리그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데 기여했고, 그의 계약은 2025년까지다. 팰리스는 에드워즈의 영입에 대해웨스트햄과의 경쟁에 직면했다. 그들은 2022년, 에드워즈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었지만 피터버러는£15m을 원했었다. 네셔널리그 구단 바넷은 계약의 일환으로 그의 이적료 반액을 받게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는 22살의 팰리스 윙어, 마이클 올리세의 영입 또한 고려하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여름, 팰리스와 재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첼시 이적에 가까웠었다.


글라스너는 구단에서 그가 만들고 있는 분위기와 선수단에 그가 보이고 있는 존중이 팰리스에서 미래를 고민할지도 모르는 선수들을 설득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어주길 바랄 것이다.


확실히 좀 더 전통적인 방식의 호지슨 시절 보다 훈련이 더 재미있어진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글라스너는 때때로 피니쉬 훈련 도중에 선수단을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로 나누어서 경쟁시키기도 한다.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은 최근 "커피 토크"라는 선수들의 단톡방(왓츠앱 그룹)이 있다는 것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라스너에게 그건 새로운 소식이었던 것 같다.


"저는 좀 화가 났어요. 왜냐하면 저는 초대를 못받았거든요,"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들에게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커피 마시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들은 저를 티파티에 넣었나봐요. 그래서 저는 요새 커피 대신에 얼그레이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격도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든, 킷 매니저든, 택시 운전사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거나, 문제가 없거든요. 우리는 언제나 사람을 먼저 봅니다. 저는 가족들보다 구단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건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에 관한 일이에요."


프리미어리그 축구가 점점 더 분석적이고 기업적으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글라스너의 방식은 신선하게 느껴진다. 팰리스 선수들의 반응도 그렇다. "제 생각에 단순히 직급으로는 권위를 얻을 순 없습니다 - 절대로요," 그는 말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선수들에게 제가 내린 결정을 설명해주는 것 뿐입니다. 그것은 존중과 신뢰에 관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성공한다면, 분위기는 훨씬 더 좋아질 겁니다."


팰리스는 제프리 슐럽의 87분 원더골 덕분에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하지만 사실, 그들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전반전에 그들의 지배력은 그러했다.


글라스너는 다음 경기로 홈에서 유나이티드를 맞이한다. 현재 팰리스에서 보이고 있는 유형의 낙관과 긍정을 유나이티드가 경험해보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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