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바이에른 뮌헨 비상! 레알과의 1차전 출장이 불투명한 무시알라,...

https://www.kicker.de/laimer-de-ligt-und-musiala-fraglich-fuer-hinspiel-gegen-real-1019543/artikel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FC 바이에른의 뎁스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토마스 투헬은 좋은 그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선수단에는 여러 가지 물음표가 있습니다.

국가대표 자말 무시알라는 토요일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 공격수는 무릎 문제로 인해 두 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감독이

밝힌 것처럼 "절대적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킥오프 전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무시알라의 결장 이유를 밝히며 "힘줄 문제로 인해 극심한 지장을 받고 있다"며

"이제 화요일 경기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콘라드 라이머는 프랑크푸르트의 경기 초반에 경기장에서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해리 케인을 통한 어시로 1:0을 만들었던 오스트리아의 미드필더는

전반 28분 만에 경기를 끝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른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후 추가 치료를 위해

라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네덜란드 센터백은 초반 태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은 뒤

하프타임에 김민재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했습니다.

무시알라와 마찬가지로 라이머와 더 리흐트 모두 레알과의

첫 맞대결에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라이머는 발목을 접질려 염좌부상을 입었고,

더 리흐트는 무릎 인대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투헬은 2-1 승리 후 인터뷰했습니다.

투헬은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며

화요일까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나브리의 상황은 좋아보임

한편, 세르주 그나브리와 르로이 사네는

레알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사네는 치골 부상으로 인해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투헬 감독에 따르면 그나브리는 근육 부상을 당한 후

레알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투헬 감독은 토요일에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을 때와 비교해

선발 명단에 4명의 변화를 줬습니다:

민재, 알폰소 데이비스, 마티스 텔, 파블로비치 대신

더 리흐트, 라파엘 게헤이루, 라이머, 누세르 마즈라위가 선발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