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울리 회네스, "내 와이프가 알론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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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823546.0.webp.ren.jpg [스포르트1] 울리 회네스, "내 와이프가 알론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비 알론소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울리 회네스는 이 스페인 감독이 언젠가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우리는 정중하게 그에게 물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클럽에는 가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거절했다. 그는 다른 어떤 클럽에도 이적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뮌헨 명예 회장은 말했다. 그리고"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FC 바이에른의 감독이 될 자격을 얻었다." 라고 덧붙였다.



레버쿠젠을 우승으로 이끌며 바이에른의 11연패 행진을 깬 알론소는 많은 선수들이 자신 때문에 레버쿠젠으로 오게 됐다고 뮌헨에 말했다. 알론소는 "걸작"에 대해 말하며 "나는 클럽을 떠날 수 없다"고 자신의 결정을 발표했다.


회네스언제나 그랬듯 옳았다”


울리 회네스는 그의 아내 수잔이 이미 알론소가 투헬의 후임자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72세인 그는 "내 아내는 즉시 이렇게 말했다. 만약 그 사람이 인품이 있으면 오지 않을 것이고, 인품이 없고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적합한 감독이 아닐 것이다" 라고말했다.


"늘 그렇듯, 아내가 옳았어."




회네스는 바이에른으로 돌아가지 않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남기로 한 율리안 나겔스만의 결정에 대해 최종 평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독일이 유로에서 성공한다면 율리안의 올바른 결정이었다”며 “실패하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4/hoeness-alonso-hat-sich-durch-absage-qualifiz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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