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직 열망, 폐예노르트와 합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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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레틱]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직 열망, 폐예노르트와 합의에 도달할것으로 믿어
https://theathletic.com/5441895/2024/04/25/arne-slot-liverpool-manager-next/




페예노르트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자신이 리버풀의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며 양측이 이적을 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 초 리버풀이 페예노르트에 9백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페예노르트가 이를 거절했고

떠나는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슬롯을 우선 후보로 삼았다고

The Athletic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리버풀은 지난 일요일 네덜란드 컵 결승전을 앞두고

페예노르트에 신중함을 강조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주 초에야 슬롯에 대한 관심이 분명해졌고,

결국 그들은 네이메헌과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슬롯은 목요일 저녁 고 어헤드 이글스와의 에레디비지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입단에 대한 질문을 받자

"리버풀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분명하다"라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구단과 협상 중이기 때문에 아직 보류 상태입니다.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슬롯은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가 20년 만에

두 번째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4경기를 남겨두고 팀을 리그 2위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젊은 인재 육성에 대한 입증된 실적은

클럽이 제시한 기준에 부합합니다.

바이엘 레버쿠젠의 알론소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뱅 아모림도 고려 중인 후보였습니다.


지난해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슬롯은 2026년까지 유효한 계약에 방출 조항이 없습니다.


한편 클롭 감독은 지난 1월 리버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9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11월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축구 부문 CEO인 마이클 에드워즈와 올해 초 새로 부임한

리처드 휴즈 스포츠 디렉터가

새 감독을 물색하기 시작했고,

현재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리버풀의 다음 경기는 토요일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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