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앨런 닉슨 曰: 맨유의 새 접근법과 그레이엄 포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jpeg [GMS] 앨런 닉슨 曰: 맨유의 새 접근법과 그레이엄 포터...



앨런 닉슨 曰:


"에릭 텐 하흐는 제이슨 윌콕스를 만났다."


"이는 맨유가 앞으로 어떤 축구를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풀 브리핑을 하기 위해서였다."


"윌콕스는 점유 기반의 축구를 앞으로 볼 수 있길 기대하고, 그 시작은 셰필드와의 경기부터라고 명확히 말했다."


"남은 몇 주 동안 텐 하흐가 그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맨유의 새 접근법은 그레이엄 포터가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후보임을 시사한다."


"포터는 브라이턴에서 패싱 축구를 구사했고, 첼시에서도 그러고자 했다."


"포터는 데이브 브레일스퍼드 경의 인정을 받는 데다가 FA 신분이다."




제임스 더커 曰:


"맨유 내부에는 레버쿠젠 잔류를 선언한 샤비 알론소 외에는 누가 감독이 되든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다."


"맨유는 볼로냐의 티아고 모타, 지로나의 미첼,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스포르팅의 후벵 아모림 같이 매우 흥미롭고 재능 있는 젊은 감독들이 유럽 무대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가 감독이 되든 간에 '맨유 같은 거대 클럽을 맡는 부담감을 견딜 수 있는 인물됨·성격·기질을 가졌는지, 새롭고 진화하는 구조 안에서 일할 수 있는지'가 확실해야 한다. 이게 감독 선임의 과제다."


"특히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같은 팀들이 누리는 탄탄한 시스템을 아직 구축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와 그레이엄 포터는 맨유와 연결되어 있다."


"사우스게이트와 포터 등의 감독들은 환상적인 인물됨과 팀 마인드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맨유 선수들의 신뢰를 끌어낼 수 있는 성격을 가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맴돌 것이다."


"시즌이 끝나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인 토마스 투헬은 톱 레벨 감독으로 공공연히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모습은 그가 까다로운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최고의 감독들은 다 까다로운 인물이고 도전적인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맨유는 앞으로 일어나는 일이 뭐든 간에 그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고 싶어 한다."




前 첼시 선수 '크레이그 벌리' 曰:


"사람들은 <첼시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에게 너무 큰 자리다, 그레이엄 포터는 잉글랜드人 감독이다, 그레이엄 포터의 선수 커리어를 봐라, 그레이엄 포터는 스웨덴에서 감독을 한 적이 있다, 여기는 첼시다>라고 말했다."


"(첼시에서) 그레이엄 포터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만큼 나빴다고 단언할 수 있는가?"


"지난 시즌 포터의 첼시는 이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팬들이 <첼시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에게 너무 큰 자리다>라고 말한 건 난센스다."




https://www.givemesport.com/manchester-united-ten-hag-wilcox-graham-potter/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4/22/erik-ten-hag-trial-manchester-united-manager-wilcox-audit/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339669/Man-United-Erik-ten-Hag-INEOS.html

https://www.footballtransfers.com/en/transfer-news/uk-premier-league/2024/04/chelsea-transfer-news-graham-potter-mauricio-pochettino-arsenal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90 / 2 페이지
RSS

공지/이벤트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