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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드 태클] 바르셀로나, 재계약 안 되면 프랭키 데 용 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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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만약 프랭키 데 용이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여름 이적 기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기도 한 그를 현금화할 수도 있다.

스페인 매체 AS의 보도에 의하면, 프랭키 데 용은 구단에서의 시간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다음 시즌부터 더 높은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디펜딩 라 리가 챔피언은 다른 조건으로 그와 함께하기를 원한다.

프랭키 데 용의 험난한 바르셀로나 여정

프랭키 데 용은 2019년 7월 아약스에서 이적한 이후 틀림없이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의 시장 가치는 €85m에서 €70m으로 떨어졌지만, 그는 팀의 중원에서 꾸준함이었다. 그러나 그의 뛰어난 진가는 그를 끊임없이 이적의 대상으로 만들어왔다.

이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2020년에 현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25 시즌부터 연기된 지불금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장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애를 먹는 바르셀로나에겐 문제이다. 그래서 그들은 데 용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원한다. 한편, 선수의 상황은 눈에 띄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유명한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름 이적이 도마에 오르나?

프렌키 데 용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속적인 관심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레드 데빌즈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도니 반 더 빅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미드필더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에릭센과 반 더 빅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프랭키 데 용은 코비 마이누의 이상적인 장기적 미드필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블라우그라나는 데 용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여름 이적 기간에 데 용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이러한 최신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렇지만 데 용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아이디어는 여전히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특히 레드 데빌즈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미래가 불확실해질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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