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무리뉴: "난 텐 하흐와 같은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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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한 텐빡이.jpg [SN] 무리뉴: "난 텐 하흐와 같은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전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는 지금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가 받는 것만큼의 지원을 받지 못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무직인 무리뉴는 2016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2년 반 동안 맨유의 감독직을 수행했었다. 무리뉴가 경질된 이후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랄프 랑닉을 이어 현재 감독인 에릭 텐 하흐가 지휘봉을 이어받아왔다.


텐 하흐는 지난 2시즌 간 3차례 결승전에 오르긴 했으나 지난 몇 달간의 부진한 성적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처해있었다.


조세 무리뉴 (전 맨유, 첼시, 로마 감독/ 현 무직)


"나와 우드워드의 관계는 좋았다. 개인적인 사이는 여전히 좋다. 요즘도 SMS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사회인으로의 관계는 썩 좋지 못했다. 난 축구 업계 종사자이지만, 우드워드는 나와 다른 배경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지금 텐 하흐가 맨유에서 보내고 있는 시간은 내가 경험하지 못하던 것들이다. 난 그 정도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난 그만한 정도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


"때문에 난 슬프지만 구단을 떠나야 했다. 왜냐하면 난 과정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나를 좀 더 신뢰하고, 내 경험을 믿어주었다면 상황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https://strettynews.com/2024/04/22/jose-mourinho-gives-verdict-on-erik-ten-hag-at-manchester-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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