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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시즌 중 수술?...그 속에 설영우-울산의 서로를 향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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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수술처럼 보이지만 울산과 설영우는 해당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하며 방법을 찾았다.


설영우는 시즌 초 울산에게 매우 중요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해 최대한 팀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부상이 반복되는 상황을 감내하고 경기를 소화했고 울산은 ACL 랭킹에 따라 클럽월드컵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설영우 입장에서는 수술로 이탈하는 상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울산도 빡빡한 일정과 함께 날씨의 부담이 다가오는 시기에 핵심 선수가 이탈하는 상황은 부담이지만 앞으로의 설영우의 커리어를 생각했다. 울산 관계자는 “설영우가 홍명보 감독님과 미팅을 했고 선수 보호 차원으로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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