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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5월엔 새 감독 뽑는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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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022157_001_20240222072903569.jpeg.jpg 축구협회, 5월엔 새 감독 뽑는다고 했잖아요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32/0003295158

협회 고위 관계자는 “외국인 감독들 전례에 비춰 액수를 제시했다. 예산 제약 요건이 있어서 그 부분이 맞지 않으면 우리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에 따른 위약금 지급, 천안 축구센터 건립으로 재정 상황이 여유롭지 않다.

협회가 감독 선임 과정 초반부터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형편에 맞춰 감독을 뽑으려고 하면서 스스로 난맥상을 빚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홍명보 울산 HD 감독 중 한 명으로 결론을 내놓고 과정은 요식 절차처럼 진행한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홍 감독은 감독직을 거절하고, 황 감독은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뽑힐 수 없는 처지가 되면서 협회의 선택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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