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중이에 대한 비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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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력 가지고 까는 건 병신 인증임. 특히 "슈퍼팀 우승은 무효고 듀란트는 커리 없이 증명하지 못했다" <== 정상인 없음


행보에 대한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호불호. 골스 합류나 이중계정 같은 건은 누가 봐도 멋은 없지. 단 이건 농구 내적인 문제가 아님



사실 농구 내적으로 아쉬운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내구도임. 건적이로서는 지적하기 영 껄끄러운 문제인데... 골스 합류 전에도 부상으로 한 시즌 날렸고, 부상 전 폼을 회복하는 데 1-2년 걸렸음. 골스 와서도 계속 잔부상을 당하다가 결국 3핏을 부상으로 날렸고. 19-20시즌 아웃 이후에는 매 시즌 부상으로 수십 경기씩 결장하고 있음. 정규 시즌을 계속 결장해도 플옵은 대개 건강하게 뛰다보니 내구성에 대한 인식이 약한 경우


만약 부상만 없었더라면 19년에 3핏 먹었을 거임. 그 전에 15년이나 16년에 뭔가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름. 21년에 하든이 안 터졌을 가능성이 높고, 22년 이후 정규 시즌 시드도 달랐을 거임. 정규 시즌 시드에 따라 플옵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듀중이 커리어를 보면 역대 선수들 중 샤크를 가장 닮았음. 이미 훌륭한 커리어지만 내구성만 받쳐줬더라면 더 나을 수 있었다는 점도 닮은 점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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