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자회견]김도균 감독 "오스마르에게 차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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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쉽다. 결과에 대해서는 아쉽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전반에 이코바가 실축을 하면서 경기가 쉽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추가 득점을 못해낸 것이 아쉽다. 우리도 페널티킥 두개를 얻었지만, 페널티킥 내준 장면에서 수비하는 장면도 아쉽다. 어절 수 없다.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첫번째 키커로 브루노 실바가 나섰지만, 두번째 페널티킥은 이코바가 찼다. 김 감독은 "지시는 오스마르에게 차라고 했다. 오스마르를 지목했는데, 이코바가 본인이 차겠다고 한 것을 오스마르가 존중해줬다. 오스마르가 이코바에게 차라고 양보를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이코바에게 잊고 경기에 집중하라고 했다. 모든 선수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빨리 잊고 경기에 임하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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