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중엔 이해안되는게 중원에 공격적인 조합은 지양하면서 풀백에는 한없...

중원 조합에는 매번 밸런스를 외치며 매디슨 쿨루셉 로셀소 이 셋이 중앙에 단 한번을 같이 서지 않으며

사르 벤탕쿠르 호이비를 섞으면서 갤러거를 픽하며 밸런스를 원하지만

수비진영에 우도기 포로를 올려쓰고 누구하나 박살이 나도 벤뎁이나 로얄을 그자리에 꾸역꾸역쓰며 신체능력의 한계를 보여주며

비수마를 그렇게 좋아해서 탈압박과 볼운반을 원하지만 패스정확도나 레인지가 처참해서 리턴이 적고

후반기 들어와서는 전환작업이 통한 적이 드물어서 상대는 맞대응을 다 해버리고

결국 올라와서 지공시에는 리턴없는 리스크축구만 지속중이고

후반전 10~20분 몰아치는 축구 말고는 경기를 지배하려는 모습이 전무한데

어디까지가 우리축구고 발전가능한 축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