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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데 롤플 평가가 제일 관심에 따라 편차가 심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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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남의 팀 롤플까지는 누가 관심을 가지겠어요? 대다수는 자기 팀 선수만 아는데

물론 대학시절부터 2라~언드랩 놈들까지 보는 극소수의 변태들이 있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건 전문 종사자 다 합쳐도 소수일거라


예시로, 우승 전까지 작년 덴버 멤버들이 있음. 그 중 예시로 고든을 들어보죠.

뭘 보고 새삼 느꼈냐면 컨파에서 랄이 덴버를 상대하게 됐을때

"덴버는 수비가 약해서 릅 못막을거다, 위긴스도 못막았는데 덴버에서 누가 막냐, 고든은 위긴스보다 훨씬 아랫급 수비수 아니냐"

이런 말을 농갤에서 봤음


애초에 수비라는게 각자 강하고 약한 영역이 다 달라서 (위긴스의 경우 고든보다 퀵니스나 외곽 샷컨테스트는 낫다 생각하긴 함) 비교가 어렵긴 해도

적어도 포워드 상대 수비나 팀수비 감각에서 둘은 제 기준으로는 티어가 달랐기 때문에 저런 평가는 좀 많이 공감이 안갔음.


근데 또 한번 우승하고 나니까 농갤에서 이런 소리가 보이데요?

"고든은 올디펜 퍼스트급 수비수, 1번부터 5번까지 다 락다운하기 때문"


고든이 위긴스보다 아랫급이라는게 말이 안되는 평가이듯 개인적으로는 고든이 확고한 올디펜 퍼스트급 활약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여튼 저걸 보면서 역시 롤플쪽으로 갈수록 평가에는 중간이 없구나 새삼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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