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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K리그 베스트 11’ 선정됐던 기성용의 조언 “21~22살 어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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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많은 분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어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많은 관중이 찾아주셨을 때 이겨야 하는데 아쉽다. 우리가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팬들에게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 어린 선수들이 아주 잘해주고 있다. 다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으면 한다. 목표를 더 크게 잡고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이다.

유럽을 보면 17~18살 선수가 대단한 경기력을 보인다. 21~22살은 적은 나이가 아니다. 유럽에선 유망주가 아닌 완성된 선수로 본다.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네곤 하는 건 이 때문이다. 이 선수들이 부상 선수가 하나둘 돌아온 후에도 경쟁력을 발휘해 줘야 한다. 그래야 개인과 팀 모두 지금보다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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