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오리엔테이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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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가 무슨 예비군훈련장 가는것도 아니고 존나 산 중턱에 깎아올려놓은 곳 + 1차선 도로라 아침에 존나 힘들거 같았음

2. 학교가 아직도 나무 바닥 + 나무 문이여서 당황

3. 교무부장님이 차 있는 사람 거수 하라고 해서 손 들었음 혹시 그 중에 외제차인 사람 손들라길래 나만 손들었음 근데 나보고는 차 들고 오지말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요즘 애들은 차 종류 잘 알아서 괜히 교생들은 외제차들고 오면 어그로 끌릴수 있으니 어차피 교통도 혼잡하니까 대중교통 타고 오라더라

4. 요즘애들은 교생한테 따로 연락 존나 많이하고 그럴 수도 있으니 앵간하면 사적 담화 ㄴㄴ

5. 근데 애들이랑 친해지지말라해놓고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학생 교우관계 설문조사 같은거 하라고 함 << 이거 짬때리기냐 ㅅㅂ

기억나는거 이정도고 차들고 출근하는거 벤먹어서 기분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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