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0경기 연속 풀타임’ 기성용 “감독님이 일부러 제 기량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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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31435_001_20240502134201362.jpg ‘개막 10경기 연속 풀타임’ 기성용 “감독님이 일부러 제 기량을 떨어뜨리시려는 게 아닌가”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31435

“감독님이 일부러 많이 뛰게 해서 제 기량을 떨어뜨리시려는 것 같다”고 웃으면서 말한 기성용은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이 (선발 출전을) 준비하라고 하면 하고, 교체로 나서야 한다면 교체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하는 게 제 역할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팀의 주장으로서 버팀목 역할 하는 게 제 할 일”이라며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물론 쉽지는 않다. 제 나이가 어느덧 만 35세다. 나이가 있다 보니 경기를 치르고 나면 회복하는 게 쉽지 않다”며 “제게도 어떻게 보면 도전이다. 하지만 힘이 최대한 닿는 데까지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부상 없이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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