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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vo - 마테오 모레토] 바이에른 뮌헨, 프렝키 더용의 영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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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은 바이에른 뮌헨이 겪고 있는 스포츠의 순간을 잘 보여주는 온도계가 아니다. 2023년 3월 나겔스만의 경질, 토마스 투헬의 부임, 샤비 알론소의 레버쿠젠에 리그 타이틀을 빼앗긴 것, 시즌 내내 불규칙한 성적... 이러한 이유와 클럽의 좋은 재정 상황으로 이번 여름에 그들은 약 €150m와 판매로 얻은 수입을 더해 대규모 이적 예산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를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그들이 지켜보는 구단 중 하나가 되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80m 유로의 이적료로 테이블에 올랐지만, 아직 최종 제안을 보내지 않은 로날드 아라우호에 대한 여전한 관심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프렝키 더용의 문을 두드렸다. 그들이 이 네덜란드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작업이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영입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더용은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이후 1군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며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이번 시즌 연대 보너스를 수령한 후 €18m의 연봉을 수령하게 된다.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선수는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전 언론을 향해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 너희들은 부끄럽지 않느냐'고 비난하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용은 몸값은 €60m~70m 사이


더용은 아직 제안을 받지 못했지만, 바르셀로나는 가능한 모든 제안을 주시하고 있으며, 더용을 위한 좋은 이적에 열중하고 있다. 아라우호와 하피냐와 함께 더용은 나이(27세)와 시장 상황으로 인해 클럽을 떠날 수 있는 또 다른 선수이고, 바르셀로나는 장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6월 30일 이전 €100m). 최소 €60m~70m을 수령하게 되면 문제의 절반 이상을 해결할 수 있으며, 프렝키 더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팀 내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게다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진은 가비, 페드리, 페르민, 일카이 귄도안과 같은 선수들로 잘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클럽의 우선 순위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바르사는 약 €15m 유로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알레시 가르시아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영입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다.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bayern-vuelve-picar-puerta-jong-20240419145122-nt.html

image.png [Relevo - 마테오 모레토] 바이에른 뮌헨, 프렝키 더용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 (feat. 아라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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